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Q (문단 편집) === 에바 블루 데이 === 3월 30일 3시에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개최된 '''에바 블루 데이''''[[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441724289241435&set=a.413219562091908.96240.409926539087877&type=1&relevant_count=1|#]]에서 정확한 개봉일과 특별 영상이 공개되었다. 블루데이 이벤트 특별영상은 이번 상영회를 위해 따로 편집된 게 아닌 영화 본편의 일부 내용이다. 전체 줄거리 항목의 4, 5문단 부분을 가지고 만든 것. 오후 1시부터 번호표를 100번[* 이 수량에 대해 항의하는 글이 적지 않았다.]까지 배분하고서 2시 30분부터 번호표를 받은 사람들에게만 영화 포스터를 나눠줄 계획이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소박한~~한정판을 구하기 위해서 당연히 많은 팬~~덕후~~들은 새벽부터 몰려들었고,[* 아직 메가박스 입구에 셔터도 안 올라간 상태임에도 출근하는 직원들에 섞여서 침입했다.~~어떻게 알았지~~] 스태프들 입장에서 줄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지, 결국 당초 예정보다 30분 일찍인 12시 30분부터 번호표를 나눠주기 시작했다. ~~티조이의~~ 예상보다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당초 예정인 100명보다 50명인 많은 150명까지 나눠줬다고 한다. 하지만 이벤트에 사람들이 워낙 많이 왔기에 그럼에도 못받은 사람은 적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12시 30분에 번호표를 받은 사람들은 떠나고 1시쯤부터 온사람들이 길게 줄을 또 서고 있었다. 이는 이미 번호표를 나눠줬다는 이야기를 안하는 관련 스태프들의 매끄럽지 못한 일처리로 인해 어차피 번호표를 못 받을 사람들이 번호표가 떨어진 줄 모르고 기다렸다가 번호표가 없다는 이야기를 뒤늦게 듣고서 항의하는 사소한 사건도 있었다. 아래 사진은 해당사건의 티조이 엔터테인먼트측의 사과문. [[:파일:attachment/에반게리온: Q/232333.png|사과문]] 3시가 되기 몇십분 전부터 메가박스 중앙 로비의 큰 광고스크린 화면 앞에서 200에서 300명 내 정도로 추산되는 인파가 운집했다.[[:파일:attachment/에반게리온: Q/9569_442913335789197_582393322_n.jpg|img]] ~~덕분에 관객들은 [[싸이]]와 [[장혁]]의 [[맥주]]광고를 질리도록 봤다.~~ 그리고 3시 정각이 되자마자 특별영상[* 77MB의 wmv 영상이었다.]이 상영되었고, 처음엔 영화 월페이퍼 화면과 함께 [[잔혹한 천사의 테제]]가 흘러나왔다. 그런데 관객들은 이걸 단순히 듣기만 한 게 아니라 소수가 당당하게 가사를 크게 따라부르더니 이게 전체로 퍼져나가며 말그대로 [[떼창]]을 부르기 시작한 것이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qRvbaEeSLYk|이 영상]][* 스포일러가 되는 영상은 안 찍고, 떼창한 부분만을 찍었다.]을 보면 그 떼창을 들을 수가 있다. --한국인의 종특은 떼창이죠-- ~~노래는 좋아. 노래는 마음을 적셔주는, 릴림이 만든 문화의 절정이야~~[[항마력]]이 부족한 사람은 몇 초 듣지도 못하고 꺼버릴 정도로 엄청난 [[손발퇴갤|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루리웹]] 등 애니 커뮤니티에서는 이 영상이 알려진 이후 "공공장소에서 이게 무슨 민폐냐"면서 부끄럽다는 의견과 "다들 에반게리온을 보고싶어서 온 사람들인데 다같이 즐기는게 뭐 어떠냐'면서 괜찮고 재밌었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잔혹한 천사의 테제 음악이 끝난 이후에는, 에반게리온: Q OST 곡[* The Wrath of of God in All Fury =3EM28= ]이 흘러나왔고, 그 음악이 끝나자마자 일본에서 이미 보여줬었던 [[에반게리온: 서|서]], [[에반게리온: 파|파]], Q의 간략한 스틸컷 내용과 Q 본편 내의 중간 일부영상[* 자세한 내용은 전체 줄거리 문단에 있는 9번 각주 참고]을 보여줬다. 이때 특히 여성 관객들이[* 당시 블루데이 여성관객이 이벤트 참가자의 30%가량이었고, 전체적인 분위기와 환호성도 여성관객들이 주도했었다. ~~게다가 번호표 1번도 여학생이었다.~~] 주로 [[이카리 신지]]가 나올 때마다 큰 환성이 터져 나왔고, [[카츠라기 미사토]]와 [[아카기 리츠코]]의 새로운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다. 아스카가 처음 나왔을 땐 <파>의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왜 카오루는 포스터에만 나오고 영상에 안 나오냐는 푸념도 많았다.~~ ~~그리고 마리는 이상하리만큼 환호성이 없었다. 마리 나오기 직전에 '''아스카'''가 나오는 바람에 완전히 묻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